작년 초반에만 해도 연 10%대에 이르는 적금금리를 적용하던 금융기관과 금융상품이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동결되면서 예금과 적금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적금금리 높은 곳과 은행은 어디일까요?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연 6.5% 적금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신한은행에서 청년 고객들을 유치하고 기존 고객들을 위한 금리가 높은 적금 상품이 나왔습니다. 가입대상과 금리 조건을 확인하시고 가입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적금금리 비교 사이트
먼저 시중은행과 농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판매 중인 정기적금 금리 비교를 해보고 싶다면 금융감독원의 '금융상품한눈에'를 이용하거나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마이뱅크'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마이뱅크'에서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은행의 12개월 정기적금을 비교해봤습니다.
정기적금 금리가 가장 높은 금융기관은 새마을금고입니다. 최고 정기적금 금리가 7.7%입니다. 신협 정기적금 최고 금리는 연 5.0%,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금리는 연 6.0%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정기적금 연 6% 상품
- 상품명: 청년 처음적금
- 가입대상: 만 18세~39세 청년
- 금리: 기본금리 3.5%, 우대금리 3.0% 최고 6.5%
신한은행 청년 처음적금 상품은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입니다. 만 18세~39세 이하 청년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기본금리 연 3.5%에 우대조건을 만족하면 우대금리 3.0%가 추가되고 최고 연 6.5%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우대금리 3.0%를 받기 위해서는 아래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본인이 우대금리를 받을 조건이 되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우대금리 조건은 급여이체나 급여클럽 월급봉투 6개월 이상 수령하는 경우 1% 추가 금리가 적용됩니다. 그리고 본인명의 신한카드 결제 실적 6개월 이상인 경우 0.5%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신한 슈퍼SOL 앱 회원가입을 하면 연 0.5%, 첫거래 고객인 경우에는 연 1.0%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으니 꼭 우대금리 조건을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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