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인 OTT업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구독료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OTT 업체 중 하나인 웨이브가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서 구독자를 유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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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요금제
현재 웨이브 요금제는 프리미엄, 스탠다드, 그리고 베이직 요금제가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베이직 요금은 1개월 7,900원, 1년은 79,000원입니다.
그리고 가장 비싼 프리미엄 요금제는 1개월 13,900원, 12개월은 139,000원에 이용할 수 있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현재도 1년 단위로 웨이브에 가입하면 전체 요금 중에서 16%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웨이브 요금제 41% 할인 받는 방법
웨이브 이용권 할인행사 기간은 11월 1일~11일까지입니다. 11번가의 최대 할인 행사인 ' 그랜드 십일절' 기간에 웨이브 프리미엄 이용권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웨이브 프리미엄 1년 이용권 할인
웨이브 이용권 중에서 가장 비싼 프리미엄 12개월 이용권을 40% 할인된 99,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1개월 이용료로 환산하면 월 8,250원으로 베이직 이용권과 거의 동일한 가격입니다.
웨이브 스탠다드 1년 이용권 할인
웨이브 스탠다드 1년 이용권은 41% 할인된 77,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월 이용료로 환산하면 약 6,400원으로 베이직 이용권보다 저렴합니다.
이 밖에도 베이직 3개월 이용권은 정상가격 대비 29% 할인된 16,600원으로 3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웨이브를 처음 이용한다면 첫달 1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도 있으니 확인 하고 이용하기 바랍니다.
40%가 넘는 OTT 이용료 할인권 이벤트는 신규 고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이미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상대적으로 비싼 요금을 내고 있다는 생각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작년까지 국내 토종 OTT중 1위였던 웨이브가 티빙과 쿠팡플레이에 밀리면서 더욱 적극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11번가에서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최대 할인 행사인 '그랜드 십일절'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3만원 이상 구매한 사람 중에서 추첨을 통해 폭스바겐 차량도 제공하는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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