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실물 카드 판매처 조회 방법

서울시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카드인 기후동행카드가 1월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판매 첫날 하루동안에만 모두 62,000의 기후동행카드가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모바일 카드는 27,000장이 판매되었고 실물카드는 35,000장이 팔렸습니다.

 

일부 판매처에서는 매진이 되기도 했습니다. 62,000원을 충전하면 30일간 무료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실물 카드 판매처 조회 방법과 충전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기후동행카드 실물 카드 판매처

기후동행카드는 실물카드와 모바일카드가 있습니다. 모바일카드는 '모바일 티머니' 앱을 휴대폰에 설치해서 충전 후 이용하면 됩니다. 

 

실물카드는 지하철 1호선~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과 지하철역 주변 편의점인 CU, GS25, 이마트24,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일부 판매점에서는 조기에 소진되어 매진되는 경우도 있으니 판매처를 조회하고 가까운 편의점이나 역사 고객안전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종류

• 62,000원권: 지하철+버스 30일간 무제한 이용 가능
• 65,000원권: 지하철+버스+따릉이 1시간 무료 30일간 무제한 이용 가능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카드, 실물카드 모두 62,000원과 65,000원권이 있습니다. 두 종류 모두 등록개시일 이후부터 30일동안 무제한으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65,000원권은 버스와 지하철에 더해서 서울시 공유자전거인 '따릉이'도 한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버스와 지하철역에서 좀 떨어진 거리로 출퇴근 하는 경우는 65,000원권을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충전 방법

실물카드와 모바일 카드를 구매하거나 휴대폰에 설치한 다음 내가 설치한 종류의 금액을 현금으로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실물카드 충전 방법: 이용 가능한 역사 내 교통카드 무인충전기에서 현금으로 충전
• 모바일카드 충전 방법: 카드 설치 후 최초 1회 계좌 등록 후 충전

현재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는 안드로이드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카드 재충전은 만료 5일전이나 만료 후에 할 수 있습니다.

 

사용개시일이 시작된 후 30일이 지나지 않아 만료기간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카드 권종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62,000원권을 이용하다 65,000원권으로 변경하고자 할 때는 만료일이 지난 다음에 하시면 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

• 지하철: 서울 지역 지하철 전 노선
• 버스: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 마을버스
•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따릉이 대여소 조회하기

 

신분당선, 서울지역 이외의 지하철 노선, 광역버스, 공항버스에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지하철은 서울시계 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청역에서 승차하고 서울지역 이외에서 하차하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버스의 경우에는 서울시 면허를 받은 버스는 모두 이용가능한데 서울지역 이외의 지역에서 승하차 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 요약

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 요약

소상공인 서민 신용사면 대상 조회하기

소상공인 서민 신용사면 대상 조회하기